HOME > 관련기사  서승환 국토장관 "일자리·집걱정없는 정책 만들겠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하며, 국민이 더 이상 집 걱정을 하지 않도록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냅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일자리는 국민 삶의 근간이며, 경제가 더욱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산 투자를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토지이용 인허가 개선, 산업단지 규제개선 ... 금리 낮추고, 혜택 넓히고..'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시행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구입자금이 국민주택기금을 통합돼 확대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새로운 통합 정책모기지의 명칭을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로 정하고, 대출요건을 완화해 오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책모기지는 각각의 지원주체, 재원, 지원대상, 대출조건 등이 모두 달라 주거복지 형평성 및 재정운용의 효율... '과잉공급' 택시 감차된다..택시발전법안 통과 택시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지역이 선정되고, 신규면허 발급이 중지된다. 택시 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광고비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택시발전법안에는 택시운전자와 사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택시 과잉공급 해소 방안, ... (새정부 부동산1년下)전세대책, 이상과 현실 차이 확인..상황 최악 전세난이 절정으로 치닫던 시기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과 주택정책을 관장하는 자리에 앉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놓은 양대 핵심 방안은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와 행복주택이다. 자금이 부족한 세입자를 위해 전세금 증가액을 집주인이 직접 대출받아 채울 수 있는 대출 상품을 만들었고, 수도권 초특급 입지에 젊은이를 위한 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냈다. 꿈 ... 광명시흥보금자리, '미루던가 줄이던가'..주민 결정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사업이 2018년 이후로 지연되거나 규모가 대폭 축소돼 개발될 예정이다. 선택은 주민들에게 달렸다. 30일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 선택가능한 2개 대안을 내놓고 지자체와 주민 협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대안을 선택하거나 이를 일부 수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내놓은 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