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춘 긴급회견 "개각 고려안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개각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할 때"라며 "대통령께서는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르코지 복귀설 '점증'.."프랑스 경제 구원자 필요"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정계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사르코지가 축구 경기장에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2년 전 프랑수아 올랑드 좌파 후보에 밀려 재선에 실패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정계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르코지는 중도우파 성향의 정치인으로 23대 프랑스 대통령을 지냈고 올랑... 새해 첫날 묘역 참배..文 'DJ·盧' · 安 'DJ·이승만·박정희' 새해 첫 날인 1일 유력한 잠룡인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또 다시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에서 차이를 보였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지도부·의원 등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김한길 대표 등 다른 민주당 관계자들도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 김행 靑 대변인 사의 표명 "재충전 시간 가지려 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행(사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진정 '국민행복 이외엔 모두가 번뇌'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칭찬하며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근...  박근혜 대통령 "경제 활성화·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힘차에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해에는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