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로 나간 안철수 "국민 바라보면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가능" 2일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 거리 설명회와 신년인사차 서울 명동 일대를 방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국민을 바라보면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새정치추진위원(박호군·이계안·김효석·윤장현)과 명동에 도착한 안 의원은 곧장 거리 설명회를 열어 "새정치가 무엇이냐는 말씀이 많다. 여러 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다. 가... 민주당의 호남 껴안기..지도부 광주 대거 방문 "호남없는 민주 없다" 민주당이 새해 둘째날 광주를 찾으며 '안방' 챙기기에 나섰다. 이는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 안철수신당에 지지율에서 뒤지거나, 가상 대결에서도 접전을 펼치는 데 따른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2일 민주당 지도부 및 의원·당직자 30여명과 함게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이날 오후 광주 망월동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 여진히 안개속 안철수 새정추.."1~2월중 계속 인선 발표"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 출범 후 신당 창당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일 새정추 인선에 대해 "1~2월 중 계속 과정을 거치며 소개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안 의원은 새정추 관계자들과 함께 시민대상 신년인사차 방문한 서울 명동 거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조만간 새 인선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 안철수 측 "DJ는 정책으로 진보, 열린우리당은 말로만 진보"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김효석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안 의원의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참배에 대해 "그게 바로 통합의 정치"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그런 생각에서 (전날) 갔다가 온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안 의원은 극우와 극좌를 떼고 몸통이 튼튼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좌우의 날개도 있어야... 권양숙 "'변호인' 참 마음에 들어..내 역할 배우가 너무 예뻤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당직자들 30여명이 2일 새해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김한길 대표는 권 여사에게 "어제 오려고 했지만, 국회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에 권 여사는 "아침 일찍들 출발하셔서 고생 많으셨겠다"며 "이렇게 많이 와주니 마음이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날 참배객이 2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