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희정 "민주·전교조, 교학사 교과서 찍어내려 압력행사"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전교조 등 일부 세력이 최종 승인을 마친 교과서에 대해 억지 주장을 들이대며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방해하고 있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번복에 대해 비판했다. 김희정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교과서 채택은 외부 개입 없이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교장의 자율적 선택에 따라 이루어... "교육부, 교과서 속 '이승만 독재' 표현을 '부정적'이라며 삭제 명령" 교육부가 교학사를 포함한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한 수정명령권을 행사한 가운데 민주당 역사교과서대책특위 소속 의원들과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교학사 교과서 구하기"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서남수 교육부장관의 사퇴와 함께 교과서 수정심의위원회에 대한 일체의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민주 "정홍원, 역사교과서를 정치적으로 인식" 민주당 역사교과서 대책위원회가 정홍원 국무총리의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대한 '모르쇠'식 답변 태도와 관련해 "역사교과서 문제를 정치적으로 인식하고 청와대와 대통령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정 총리는 2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교학서 역사교과서에 대한 '모르쇠'식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로 일관해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는 소동을 불러일... 박한철 헌재소장, 하버드 로스쿨서 '위안부 문제' 강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여성인권 침해에 대해 강연했다. 헌법재판소는 30일 박 소장이 한국 헌법재판소장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제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무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2006헌마788)을 중심으로 '여성 인권침해 회복을 위한 국가의 의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위... 유영익, '이승만은 격 높은 왕족' 칭송 책자 의원들에 송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친북정책'·'미국에 당당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은 반미'라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는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이승만은 신분적으로 격이 높은 조선왕조 왕족 출신'이라는 칭송한 사실이 밝혀졌다. 교문위 소속 박홍근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유 위원장은 지난 10일 자신이 작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