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지난해 7214대 판매..역대 최고기록 경신 포드가 지난해 연간 판매 7214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달 557대를 판매해, 지난해 연간 판매대수를 7214대로 늘렸다. 이는 전체 시장의 4.6% 수준으로, 2012년(5126대)에 비해 무려 40.7% 증가했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이 15만649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9.6%의 고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 美 2013년 자동차 판매 '웃었다'..포드 6년 최고치 미국 3대 자동차 회사들의 지난 한 해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었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각사의 판매량을 보면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사의 작년 한 해 판매량은 6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너럴모터스(GM)도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7.3% 늘었다. 크라이슬러도 연간 9% 증가한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포드사는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1년 전에 비해 11% 늘어난 250만대를 기... 폭스바겐, 하반기 질주..BMW 시장 1위 건재 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 1위는 BMW다. 하지만 올 한해 마감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막판 뒷심을 보이는 제조사는 폭스바겐과 포드, 랜드로버다. 특히 폭스바겐의 질주가 눈에 띈다. 올해 수입차 시장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폭스바겐의 누적(1~11월) 시장점유율은 16.8%다. 21.4%인 BMW와 비교하면 4.6%포인트 차로, 아직 시장 1위를 넘볼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상반기(1~6월)와 하반기(7... 포드, 2014년 순익 감소 전망.."신차 출시 비용 증가 탓"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가 내년도 순익이 올해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여종이 넘는 신차를 출시하느라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내년도 순익이 70억~8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의 예상치인 85억달러에서 대폭 감소한 수치다. 유례없는 규모의 신차 발표로 세전 이... MS "차기 CEO 내년 초 선출한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내년 초에 지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톰슨 CEO 추천위원회 위원장은 MS 공식 블로그에서 "100명이 넘는 차기 CEO 후보가 있다"며 "CEO 인선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초 쯤에는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면민한 조사와 평가를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