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장관, 철강소재 개발 등 철강산업 3대 과제 제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앞으로 몇년간이 국내 철강산업의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철강업계가 힘을 합쳐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산업부 장관은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CEO 간담회 및 2014년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난해에는 세계 경기침체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엔低 여파 등 대외적 요인에 따라 철강 생... 윤상직 산업장관 "내수 살려면 중견기업이 투자·고용 늘려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가 활성화되려면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고용 확대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투자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 윤상직 산업장관,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 직접 챙긴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개선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공공기관의 정상화 계획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7일 산업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한전과 한수원,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석유공사, 한전 5개 발전 자회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 이달 말 윤곽 정준양 포스코 회장 뒤를 이을 차기 회장 후보군이 이달 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승계협의회는 최근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외부인사 추천을 받는 등 본격적인 후보군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후보 요건은 경영 경험과 능력, 50여개 그룹 계열사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리더십, 철강·에너지 등 포스코의 주요 사업영역에 대한 전문지식 등으... 신고리·신월성 원전 3기 재가동..동계 전력 300만㎾ 확보 원전 비리와 관련해 가동을 멈췄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와 신월성 원전1호기 등 원전 3기가 재가동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1·2호기(각 100만㎾급)와 신월성 1호기(100만㎾급) 등의 원전 3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지난해 5월28일 불량부품을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가동을 멈춘 신고리 원전1·2호기(사진뉴스토마토) 이들 원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