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전 금융사 고객정보 관리 실태 전면 점검 금융감독원이 전 금융사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고객정보 유출 방지대책 및 고객정보 관리의 적정성 실태를 전면 점검하기로 했다. 또 사상 최대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신용카드 3사(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대한 검사는 13일 착수했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오전 금감원에서 금융사와 금융협회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등... 우원식 "민주당은 맞서 싸웠다. 안철수는 뭐했나"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작심비판했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냐며 경력을 문제 삼았다. 대신 안 의원 측과의 연대 필요성도 제기하며 강온 전략을 구사했다. 우 최고위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화두는 민생과 민주주의이고, 안철수 의원의 화두는 새정치"라며 "민주당은 구체적으로 법과 예산과 현장에서 분명하... 윤여준 "창당 시일 촉박..이대로 지방선거 치를 수도" 안철수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에 합류한 윤여준 의장은 9일 새 정치에 대해 "보수와 진보의 의견을 듣고 힘을 모아 극한의 대결 구도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윤여준 의장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안철수 의원이 주장하는 새정치의 실체가 부족하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생각했던 것보... 금소원 "동양사태, 금융당국 책임 수사하라"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은 9일 동양 사태와 관련, 금융당국의 책임규명을 위한 수사를 촉구했다. 금소원은 "검찰이 현재현 회장 구속 등을 청구한 수사는 1차원적인 기본 수사에 불과하다"며 "이제부터는 분식회계 규명,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로비, 유착 및 책임규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일 증권선물위원회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주가... 이르면 13일 검찰 부장급 인사..주요사건 마무리 박차 이르면 오는 13일 검찰의 부장급 인사 단행이 유력한 가운데 검찰이 밤 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주요사건 수사 마무리에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장급 인사는 수사를 직접 지휘하는 검사장급 이하의 지검 차장, 부장검사들이 대규모로 움직인다. 때문에 이번 인사가 단행된 후에는 새 수사팀이 구성되고 기존에 진행된 사건을 다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가 늘어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