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에 책임..구체적 방안 마련"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근 발생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금융사 정보유출 TF마련을 지시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13일 오전 열린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금융권의 신뢰에 대해 강조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대책을 추진할 때 보안안정성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융위원회는 오... (뉴스통인사이드)금융당국 '솜방망이' 처벌..금융사 정보유출사고 키운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금융당국 '솜방망이' 처벌..금융사 정보유출사고 키운다 (뉴스토마토) ▶지난해 30대그룹 총수 주식 성적표..최태원 '웃고' 조양호 '울고' (뉴스토마토) ▶'문닫는 건설사' 늘었다..지난해 612개 폐업 (뉴스토마토) ▶이석채 전 KT회장 구속여부 14일 결정 (뉴스토마토) ... 카드업계, 고객정보 유출..새수익원 '빅데이터' 제동? 사상최대 규모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카드업계의 새 수익원으로 떠오른 빅데이터 활용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가 유출, 개인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뉴스토마토DB) 9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신용평가회사인 ... 금융당국 '솜방망이'처벌..금융사 정보유출사고 키운다 지난해 말 은행의 고객 대출 정보가 다량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난지 얼마 안돼 카드사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정보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보험사, 은행, 카드사 등 끊임없이 사고가 일어나는데는 금융당국이 사태 수습에만 급급할 뿐만 아니라 사고 금융사를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해 사고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크다. 9일 금융당국과 창원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