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올해엔 창조경제로 결실 거둘 것"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추진 준비 중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창조경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4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한해가 창조경제의 싹을 틔우는 시간이었다면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결실... 알뜰폰의 '폭풍성장'..가입자수 250만명 육박 저렴한 단말기와 저가요금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알뜰폰(MVNO)'이 가입자수 250만명에 육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수가 24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알뜰폰은 기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저렴한 가격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알뜰폰 가입자...  최문기 장관 "국민 생활속에 '창조경제' 뿌리내릴 것"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014년 미래부 정책 운영방향을 '국민 생활속에 뿌리내리는 창조경제'로 삼고 이를 뒷받침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사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3년 한해동안 '과학기술과 ICT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2014년에는 그동안 발표된 창조경... LG유플 "미래부 통신 품질평가 불공정" LG유플러스(032640)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발표에 대해 "현 시점에서 속도에 대한 품질평가는 불공정하고 의미가 없는 측정"이라고 반박했다. LG유플러스는 30일 미래부가 발표한 무선인터넷, 음성통화 등 통신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평가 결과와 관련해 "지난 8월말 정부는 KT와 SKT에 1.8GHz 인접대역을 할당해 기 구축된 기존망에 간단한 ... 여야 신경전에 미방위 파행..'단통법'·'유선방송법' 연내 통과 빨간불 여야 의원들의 신경전으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법안심사소위(법안소위)가 결국 파행을 빚었다. 미방위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미방위 소회의실에서 법안소위를 열고 125건에 달하는 법안을 심사 및 의결하고, 이날 심사를 마친 안건들에 대해서는 오는 24일 미방위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공영방송 낙하산 사장 방지법'과 '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