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수입물가 전달과 동일 미국의 지난 12월 수입물가가 전달과 변함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수입물가가 지난 11월과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3% 증가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것이다. 아울러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수입물가가 전달 대비 0.6% 내렸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이날 0.9% 하락한 것으로 수정했다. 분야별... (뉴욕개장)美 소매판매 호조..'상승'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예상을 웃돈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덕분에 일제히 상승 중이다. 오전 9시32분 현재 다우존스지수는 42.64포인트(0.26%) 오른 1만6300.58을 기록 중이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8.74포인트(0.46%) 상승한 4132.04에, 대형주 중심 S&P500지수는 6.26포인트(0.34%) 오른 1825.46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美 12월 소매판매 0.2% 증가..예상 '능가' 미국의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 증가를 능가한 수준이다. 얼어 붙었던 소비심리가 연휴 기간 동안 풀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업률이 내려가는 가운데 주택시장이 호전되자 가계의 씀씀이가 커진 것. 가... '박 대통령, 역사교과서 수정 압력' 뉴욕타임스 보도에 정부 "유감" 외교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가 재서술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미국 뉴욕타임스 사설 내용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3일자 사설에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의 정치적 관점으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다시 쓰이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사설을 통해 보도한 바 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서울 ... (유럽개장)美소매지표 발표 앞두고 동반 '하락'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하락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전일보다 57.82포인트(0.86%) 하락한 6699.33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6.12포인트(1.08%) 밀린 4217.15를,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20.51포인트(1.27%) 내린 9389.66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 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