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카 시대 도래..삼성·SK하이닉스 '잰걸음' 지난 11일 폐막한 'CES 2014'를 통해 스마트카 시대의 도래가 가시화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전자·반도체 기업들도 관련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CES 2014에서 선보인 BMW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갤럭시 기어 등 스마트 기기의 자동차 제어능력 및 신뢰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스마트카 시장에서 급... (큰손따라하기)외국인·기관, NAVER·LG디스플레이 주목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하루만에 반등해 1950선을 회복한 가운데,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NAVER(035420)... (뉴스초점)삼성, 채용제도 전면 개편..서류전형 부활 앵커: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 제도를 전면 개편합니다. 올해부터 서류전형이 부활하고 대학학장이 학생을 추천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아무래도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건 삼성의 채용제도가 어떻게 바뀌나 일텐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이번에 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채용 방식은 수시 채용을 확대하고 직무에... 문자메시지 시대 끝..'채팅앱' 시장은 '블루오션' 문자 메시지의 시대는 이제 끝난걸까. 우리나라에서도 문자 메시지보다 카카오톡 같은 채팅앱의 이용빈도가 늘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추세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13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고가는 문자메시지의 수는 줄었다”면서 “메시징 시장에서 고객들의 소통 방법을 이해하고 고객의 ... 권오현 부회장 "삼성전자 실적 좋아질겁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향후 실적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권 부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그럴 때도 있죠. 좋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품(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도 "나쁘지 않다"며 "좋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4분기 잠적실적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