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행복주택 철도·유수지 외 토지에도 짓는다 정부가 행복주택의 용적률과 건폐율, 도시공원, 주차장 등에 대한 건축기준 완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주택특례를 규정한 법률개정의 후속조치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행복주택 부지는 공공시설부지와 인접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추진되는 점을 고려해 철도·유수...  매매전환 유도 전세대책, 월세에 '뒷통수' 국토교통부의 전세대책은 자금 여유가 있는 전세수요를 매매로 돌려 전세수요를 줄이겠다는 계획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를 위해 1%대 모기지 등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에 대해서는 초저금리 대출 상품도 만들어 줬지요. 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등 각 종 규제를 완화 해 가격 상승 시그널도 지속적으로 퍼트렸습니다. 전세값 상승은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매매만 부양시키려 ... 변속기 고정장치 불량..스파크 4848대 리콜 변속기 고정장치 불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4848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스파크 변속기 고정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변속기를 차체에 고정하는 변속기마운트의 파손으로 주행 중 변속기 드라이브 샤프트(변속기 회전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장치)가 빠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 국토부, 신규개발 보다는 도시재생에 집중 투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주택과 산업단지 예산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점을 감안해 도시재생과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 예산은 지난해 대비 17.7% 감소한 2682억원을, 산업단지는 7.7% 줄어든 8991억원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쇠퇴하는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점을 두고, 지역성장을 견... 7월부터 계획입지사업 개발부담금 한시적 감면 7월부터 인·허가 등을 받아 시행하는 계획입지사업에 대해서는 1년간 한시적으로 개발부담금이 수도권은 50%, 비수도권은 100% 감면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시적 감면대상 계획입지사업은 택지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물류단지, 교통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및 체육시설 부지조정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현재 25%인개발부담금 부담률을 계획입지사업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