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창호 "새누리 부정선거 심판" 경기지사 출마선언 참여정부의 국정홍보처장을 역임한 김창호 민주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이 15일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방의 역사를 마감하고 경기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대한민국 경기도시대'를 제안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박수현 기자) 김 위원장은 "새누리당... 급조한 고소득자 증세..반쪽짜리로 시행 지난 연말 국회가 소득세 과표구간을 조정하는 벙법으로 고소득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소득세와 연계되는 지방소득세는 종전과 같은 과표구간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이 연말 국회에서 쟁점화했던 이른바 부자증세가 반쪽짜리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15일 국회와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득세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9200억원..전년比 5.8% 인상(종합) 우리 정부의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지난해보다 5.8% 인상된 9200억 원으로 확정됐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정(SMA) 협상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정의 유효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 5년이며 연도별 인상 상한선은 전전년도 소비자 물가지수(CPI) 4%를 넘지 않도록 설정했다. 또 한미 ... 최경환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개헌론 일축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올해 가장 중요한 국정 우선순위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라며 최근 당 안팎으로 거론되는 개헌론을 일축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3년 만에 3%대의 성장률을 회복하고,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면서 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난 연말 국회에서 ... 개정 외국인투자촉진법 10일 입법예고..3월11일 시행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가 개정 외촉법을 공포하고 오는 3월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일자로 개정 외촉법을 공포하고 부칙에 따라 이를 3월1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외촉법에 따르면,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지분을 100% 소유한 경우에만 그 자회사(증손회사) 설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