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 판매허가..북미시장 교두보 셀트리온은 17일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셀트리온의 상징과 같다. 캐나다 규제당국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 허가는 지난 2009년 1세대 바이오시밀러인 산도즈의 ‘옴니트로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캐나다 제약시장 규모는 약 22조원...  셀트리온, 캐나다서 '램시마' 판매 허가 획득..강세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1000원(2.2%)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  셀트리온,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강세' 셀트리온(06827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제품 허가를 받으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1.95%) 상승한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식약처는 '허쥬마주440mg'를 전이성 유방암과 위암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허가했다.... 토종신약 '낙제점'..100억 이상 매출 단 2개 20개의 토종신약 중 국내에서 매출 100억원이 넘는 제품은 단 2개로 나타났다. 나머지 18개는 모두 100억원 미만의 영세함을 못 벗어나고 있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재 20개의 토종신약 가운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제품은 ‘카나브’(보령제약)와 ‘자이데나’(동아ST) 등 2개 제품뿐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지난해 약 300억원...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관련 임상 2a 승인 셀트리온(068270)은 영국 MHRA로부터 항체치료제 CT-P27의 임상 2a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 시험에서 CT-P27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한 후 Global Pivotal Phase 2b상 임상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조류독감 바이러스 H7N2 및 중국에서 유행하는 H7N9에도 효과를 보여, 중국의 관련 정부연구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중국에서의 임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