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北 제안 거절 정부 비판..민주당은 '침묵' 정의당은 북한의 중대제안을 정부가 거절한 것에 대해 "한반도 긴장 해소와 남북 관계 개선의 실질적인 조치는 없이 서로 명분쌓기와 핑퐁게임을 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반응했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17일 논평을 통해 먼저 "북한의 상호비방 중단 제안이 그간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진실로 화해의 새 틀을 짜자고 하는 것이면 ... '무주공산' 경기도지사 선거, 여야 라인업 윤곽 출마설이 무성하던 주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야의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문수 지사의 거듭된 불출마 의사로 무주공산인 경기도지사 자리를 여권이 수성에 성공할지, 야권이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새누리, '차출' 기류 불구 정병국·원유철 2파전 전망 여주양평가평이 지역구인 4선의 정병국 의원은 16일 '문화도지사... 정의당 김성진,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5일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겠다"라면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정당에서의 첫 수도권 광역단체장 출사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仁川)은 인내천(人乃天)이다. 사람이 하늘이고, 인천시민이 인천 발전의 동력"이라며 도전 의사를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이제 시대정신이 바뀌... 정의당 "황우여 신년회견, 朴 대통령 받들기 뿐" 정의당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익과 국민의 의사를 살피겠다는 말씀의 귀결은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의 의사를 살펴 받들고 있을 뿐"이라고 낮은 점수를 매겼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협의 민주주의라는 화려한 수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 정의당 PI 교체..당 상징색 노란색 한국형 사회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정의로운 복지국가 선도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정의당이 14일 당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교체했다. 천호선 대표(사진)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분명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PI(통합이미지)를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따뜻한 복지국가의 봄날을 열어갑니다'라고 적힌 새로운 슬로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