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카드, 체크카드 재발급수수료·SMS 면제 NH농협카드는 이번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체크카드 재발급시 현금인출 등록 수수료 1000원을 소급해 1월9일부터 일정기간 면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체크카드 발급 시 현금인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1000원을 지불해야 했다. 면제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고객은 현재 농협카드에서 매일 자동반환처리 하고 있다. 한편 기존과 동일하... (스팟 라이트)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주 희비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주 희비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사의 표명 등 후폭풍 거세 - 정부, 긴급 관계장관회의 주최 - 개인정보 유출 3사, 배상책임보험 가입 - 금융주 사흘 약세 딛고 반등 - 카드재발급주·보안주 강세 - 금융주 영향 제한적, 추격 매수 자제... 카드사 정보 유출 피해자, 배상 얼마나 받을까 1억명이라는 사상 초유의 피해자를 낸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의 파장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많은 만큼 피해액도 천문학적일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배상받을 길은 있는지, 법적쟁점은 뭔지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기철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최기자, 기업들의 보안불감증이 또 한번 사고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다른데도 아닌 금융기관에서 정... 새누리 "安 창당은 환영, 새정치는 우려" 새누리당은 21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월 신당을 창당해 6.4 지방선거 참여를 밝힌 것에 대해 "충분히 환영할 만할 일"이라면서도 "새로운 정치, 변화된 정치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도 건전한 정책 경쟁을 통해 당당히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 정보유출 카드사, 재발급 55만건..하루새 40만건 증가 카드 재발급 신청이 55만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카드사 CEO사퇴, 2차피해 우려 등 이번 사고로 인한 파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 재발급 건수는 이날 정오 기준 KB국민카드 16만7000건, 롯데카드 5만1200건, 농협 33만건으로, 지난 17일 개인정보유출 여부 확인 이후 55만건 가량 재발급 신청이 접수됐다. 전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