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반도체사업부, 3년만에 매출 10조원 탈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3년여만에 분기 매출액 10조원 고지를 탈환했다. 지난 2010년 3분기 10조66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이후 13개 분기만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4일 지난해 4분기 반도체사업부 매출액 10조4400억원, 영업이익 1조99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700억원 줄어든 반면 매출은 7000...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판매, 한자릿수 이상 증대" 삼성전자는 2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직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대의 증가세를 보이고, 태블릿 판매량은 직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초반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후반대로 전망됐다. 또 올해 1분기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ASP)는 전 분기와 ... 삼성전자 "올해 TV 수요 견조" 삼성전자는 2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효과로 상반기 TV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며 "지난해 대비 한 자리수 초반대의 성장"을 예상했다. 연간 기준 평판TV 시장은 선진시장의 역성장이 둔화되고 신흥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LCD TV 기준으로는 한자리수 중반의 성장을 기대했다. 아울러 "업체들의 UHD와 대형사...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어렵다"..연간 '상저하고' 삼성전자(005930)는 2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선전자는 "정보기술(IT)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부품과 TV사업 중심의 수요 위축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연간 분기별 실적 흐름은 예년과 비슷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연간 영업익 연간 30조원 시대 열었다 삼성전자가 연간 영업이익 30조원 시대를 열어 젖혔다. 매출액 또한 228조69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28조6900억원, 영업이익 36조79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쉬움이 컸다. 그간의 고공행진을 멈추고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