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혹한기 전기료 미납해도 전기 안 끊는다 정부가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해 겨울철에 전기요금을 못 내더라도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기사용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전력(015760)은 오는 20일부터 2월28일까지 에너지 빈곤층과 저소득층이 전기료를 미납하더라도 전류제한 유예제도를 통해 전기를 정상적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류제한 유예제도는 겨울철 전기료를 미납·체납해도 난방이나 ... LPG 사고 이제 그만! 불량 LPG용기 시장에서 퇴출 최근 액화석유가스(LPG)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LPG 관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불량 LPG용기 유통근절 대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LGP용기 유통단계 전 과정에 대한 그물망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용기관리를 정상화하는 내용의 '불량 LPG용기 유통 근절대책'을... 이경호 제약협회장, 경제사절단으로 제약강국 스위스 방문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제약산업의 강국인 스위스를 공식 방문한다. 이 회장은 제약업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사절단에 포함돼 대표성을 공인 받았다. 이 회장은 양국 경제인포럼의 주제발표와 국제제약단체 방문 등을 시작으로 2014년 제약 민간외교를 본격화한다. 이 회장은 오는 20일 스위스 베른에서 우리나라와 스위스... 폭스바겐, 북미 시장에 70억달러 투자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북미 시장에 7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AG는 향후 5년간 북미시장에 70억달러(7조3900억원)를 투자해 SUV 판매를 확대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회장은 북아메리카 오토쇼에서 "폭스바겐은 북미를 중심으로 생산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올 한해... 이경호 제약협회장 “‘카나브’,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국내토종신약 중 처음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보령제약과 중국글로리아와 ‘카나브’ 중국시장 수출 계약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보령제약 '카나브' 수출 계약식에 참석, “‘카나브’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