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장관 "공기업 사장, 자리걸고 정상화 방안 마련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하 공기업 기관장에게 올해 말까지 자리를 걸고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경고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해외출장에서 돌아온 직후인 26일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력(015760) 산하 발전자회사 등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검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지난 1월9일 ... 정부-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대·중소기업 기술개발 전략 공유"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대기업과 기술동향 및 정부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연다고 ... 세일즈외교·FTA는 '속도'..농어업 지원은 '후퇴' 정부가 세일즈외교 등 성과와 그 홍보에는 열을 올리면서도 농어업 보호 등 국내 경제현안에는 속수무책으로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와 스위스 순방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는데 이번이 박 대통령의 6번째 해외순방. 이에 따른 성과도 적지 않지만 국내 경제현안에는 무관심해 아무런 진척이 없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것. 24일 산업통...  영국, 고용부터 제조업까지 호황 영국 경제 곳곳에서 경기 회복세가 눈에 띈다. 고용과 제조업, 소매판매와 주택거래 부문까지 유럽 경제 둔화 위기설이 무색할 만큼 일제히 살아났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사람들이 소비를 늘리면서 기업 수익이 개선되자 고용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국제통화기금(IMF)은 영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9%에서 2.4%로 상향 조정했다. ◇실업률 7.1% ... 한국판 AMCHAM 육성해 수출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정부가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를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수출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를 조직화하고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이익을 대변할 통상 이익단체를 육성하는 내용의 '해외 기업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우리 기업의 해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