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전력판매 전년比 0.7%↑..전력다소비 업체 수출증가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영향으로 산업용 전기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7% 오른 418억9200만㎾h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12월 용도별 전력판매량(사진산업통상자원부)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금융위 "주민번호 수집 당분간 허용..대체수단 검토" 오는 8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더라도 금융회사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은 당분간 허용된다. 다만 주민번호 대체수단에 대한 검토는 진행중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기관, 전문가 등이 금융회사들의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도 "주민번호 대체수단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로서는 곧 입법예고 예정인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예외를 두는... '朴 현오석 옐로카드'에 야당 "지금 레드카드 던져야" 박근혜 대통령이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현오석 경제부총리에게 27일 경고장을 꺼내들자 야당들이 일제히 문제를 제기했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당사자들은 다름 아닌 박 대통령께서 임명하셨다"며 "대통령은 인사권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나 유체이탈 화법으... 산업장관 "공기업 사장, 자리걸고 정상화 방안 마련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하 공기업 기관장에게 올해 말까지 자리를 걸고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경고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해외출장에서 돌아온 직후인 26일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력(015760) 산하 발전자회사 등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검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지난 1월9일 ... 朴, 현오석 부총리에 경고.."부적절 발언 재발땐 책임"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직자들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국민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신을 키우고 있어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용카드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부적절한 언행을 겨냥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을 위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임해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일의 재발 시 반드시 책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