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4분기 매출액 16.5조·영업익 7440억(3보) 포스코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16조5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83억원으로 54.0% 감소했다. 직전 분기였던 3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은 17.6%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54.2% 감소했다. 포스코는 이날 연간 실적 외...  통신주, 실적 선방·배당 '의리'..반등 통신주가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배당 관련 신뢰감이 뒷받침된 가운데 오랜만에 반등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통신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11.56포인트(3.78%) 오른 317.68로 마감됐다. 주요 업종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KT(030200)가 4.52% 오르며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통신 3사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이날 KT는 주당 80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 포스코, 지난해 매출액 61.87조..전년比 2.7%↓(2보)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1조865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9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당기순이익은 1조3550억원으로 43.2% 감소했다.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조..전년比 18.0%↓(1보)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9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0% 감소한 규모다. 포스코, 멕시코 제2자동차강판 공장 준공 포스코가 28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시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제2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했다. 2009년 연산 40만톤 규모의 공장을 가동한 포스코는 이번에 제2공장을 추가 준공함으로써 총 90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 생산체제를 구축, 멕시코 자국 기업인 테르니움에 이어 제2의 자동차강판 철강사로 부상했다. 제2공장에서는 고급 자동차외판재로 사용되는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