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연내 상장 목표 200개..'글로벌 빅7' 전략 박차 한국거래소가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빅7' 거래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최근 거래소 선진화 전략을 발표하고 조직개편 및 내부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올해 신규상장 목표를 200개로 설정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8일 출입기자단 신년회에서 올해 상장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30개, 코스닥시장 70개, 코넥스시장 100개 목표를 내... 녹십자, 피넬리티 일동지분 인수 나서나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무산시킨 녹십자가 피넬리티 지분까지 추가 인수할 지를 놓고 제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투자사인 피넬리티는 현재 9.99%의 일동제약 지분을 보유, 3대주주에 등재돼 있다. 녹십자가 피넬리티가 보유한 일동제약 지분을 사들일 경우 단숨에 38.99%로 일동제약 1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윤원형 일동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율... 금감원, 회계감리시스템 전면 재구축 금감원은 기존 회계감리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회계감리시스템 개선의 중점 내용은 감리프로세스, 시스템 인프라, 감리업무 지원 기능 강화 등이다. 감리프로세스는 전산화를 통해 사건 접수부터 감리 완결까지 모든 업무를 시스템에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재구축했다. 또 감리업무에 문답서, 증거자료 등 사건별 중요 입증 서류는 ...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 2만2천..비상장사 2219곳↑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2만2331곳으로 전년대비 2259곳 증가했다. 상장법인의 절반 이상은 4대 회계법인에 감사인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13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선임 현황'을 보면 지난해 자산증가에 따라 4492곳이 신규로 외감대상에 편입됐다. 반면, 외형기준 미달(1264곳), 영업활동 중단(580곳)에 따라 2233곳은 외감대상에... 유니켐,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유니켐(011330)은 24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199만9000주, 9억995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확보된 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