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무금융노조 "정보유출 책임 국민에 떠넘기는 금융위 규탄" 28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 생명보험업종본부(이하 전국 노조 생보본부)는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텔레마케터(TM)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금융위원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국 노조 생보본부는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국회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의 비난이 폭주하는 상황에서 급하게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려는 졸속적으로 만든 조치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 (인사)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자본시장조사단 주홍민 ▲금융서비스국 은행과 이석란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신장수 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적금 판매 942억원 증가 은행권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출시한 내놓은 고금리 적금상품 판매가 지난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주요 11개 은행의 고금리 적금상품 판매액은 총 1435억원으로, 1년 전보다 942억원(19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총 계좌 수도 7만7887좌로 5만841좌(187%) 늘어났다. 고금리 적금상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기존 보험 해지하고 신규 보험 가입 주의해야 보험설계사가 보험계약자를 설득해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시키고 혜택이 적은 자사 보험의 장정만 강조해 신규 보험을 가입토록 유도하는 부당 모집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부당 승환계약 민원이 425건에 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존 보험계약 해지로 인해 소... 금감원 "카드 재발급 후 자동이체 변경해야"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카드를 해지 또는 재발급 받은 소비자는 즉시 자동이체 카드를 변경하거나 결제수단을 바꿔야 한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금융소비자 경보'를 발령내리고 보험계약 실효, 통신요금 연체 등으로 인한 피해를 경고했다. 금감원 관계자 "보험료를 매월 카드로 납부하는 소비자는 카드 재발급 후 새로운 카드나 다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