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짐 무거워진 玄부총리 대통령 업무보고 총괄한다 올해 정부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가 총괄해 마무리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화두로 던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비롯해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개혁방안'도 기획재정부 소관이기 때문이다. 30일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올해 기재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대부분의 부처에서 보고가 끝난 이후 마지막에 보고를 총괄하는 방식으로 ... 전병헌 "2월 국회서 현오석 해임건의안 적극 검토"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해임 건의안 제출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에서의 '국민 탓' 발언으로 경질 요구가 거센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경질을 거부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현 부총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는 대통령의 오기... (뉴스통인사이드)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단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단행 (뉴스토마토) ▶충북까지 퍼진 AI, 내륙 감염 시간 문제..당국 초긴장 (뉴스토마토) ▶지난해 11월 보험사 대출 127조 원..전월비 1.2%↑ (뉴스토마토) ▶터키 중앙은행, 긴급회의 소집 예고..리라화 급락세 '주춤' (뉴스토마토) ... '세일즈외교 활용포탈' 개시..세일즈외교를 비즈니스 기회로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일즈외교 성과를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시키기 위해 세일즈 정상외교 활용포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일즈 정상외교 합의내용을 전파하고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세일즈외교 활용포탈 서비스(http://president.globalwindow.org )를 오는 2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 김상민 "현오석 경제팀 마땅히 사퇴해야" 재차 촉구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28일 "지방선거에 새누리당의 빨간불이 지금 켜진 것"이라며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너무 방어적 자세를 취할 필요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사진)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집권 여당이면 아주 덤덤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라면서 "이 문제는 분명히 현오석 부총리와 경제팀이 마땅히 사퇴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