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신규주택 매매..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매매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신규주택 매매 건수가 연율로 41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46만건을 크게 하회한 수치다. 또한 직전월의 44만5000건에서 7% 하락한 수치이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신규주... 유로존 디플레 우려? 집값만큼은 회복세 물가상승 둔화로 유로존에 디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지만, 집값만큼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지난해 3분기(7~9월) 주택가격이 전분기 대비 0.6% 상승해 2분기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유로존 위험국이었던 아일랜드와 스페인의 주택가격은 각각 4.1%, 0.8% 올라 눈길을 끈다. ... (연말정산 지피지기)⑦하우스푸어도 웃을 수 있다 집을 장만 해도 걱정, 집이 없으면 없는 대로 걱정인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의 세상이다. 그러나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도 연말정산 때 만큼은 웃을 수 있다. 주택관련 공제항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집을 이고 사는 자와 집없는 자가 눈여겨 봐야 할 주택관련 공제항목을 살펴보자. ◇주택담보대출 공제는 집값이 3억원 이하여야 먼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 골드만삭스 "美 증시 버블 문제없다" 골드만삭스가 미국 금융시장 버블을 우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평가했다고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골드만삭스가 뉴욕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샤민 모사바르-라마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해 미 증시가 30% 가까이 급증한 이후 비교적 비싼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은 버블을 우려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골드만삭스)아직까... 올해 주택구입 계획 2명 중 1명 "하반기에" 올해 주택 구입 예정자 2명 중 1명은 하반기에 집을 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자사 회원 중 올해 주택 구입 예정자 3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2%가 '3·4분기에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27.5%는 4분기(10~12월)에, 22.7%는 3분기(7~9월)에 주택 구입 의사를 내비쳤다. (사진뉴스토마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