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 아파트값 최대 상승지역은 'TK'..톱10 중 8곳 대구를 중심으로 한 경북권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데 이어 올해 첫 달까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월 한달간 전국 아파트값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경북 경산이었다. 1월 경산은 1.13% 상승했다. 경산은 대구지하철2호선 연장개통과 타지역 대비 저렴한 아파트값으로 유입 수요가 발생하며 장기 상승세... '길 따라 돈 흐른다'..갑오년 새로 뚫리는 길은? 부동산 통설에 "길 따라 돈이 흐른다"라는 말이 있다. 교통이 좋아지는 곳은 그 주변으로 수요가 몰리고 집값도 덩달아 오르곤 한다. 지하철이나 도로가 새롭게 개통되면 교통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대형 할인점 등 편의시설도 늘어나 그만큼 수요가 몰리게 때문이다. 하방경직성이 강해 부동산 침체기에도 집값 하락폭이 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는 5개 노선이 개통을 하고,... 日 12월 근원소비자물가 +1.3%..5년來 가장 큰 상승세 일본의 지난 달 소비자 물가가 5년래 가장 빠른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총무성이 발표한 일본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치와 예상치인 1.2%를 모두 웃돈 수치다. 일본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 11월에도 2008년 10월 1.9% 성장세를 보인 이래 가장 빠른 연간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 올해 주택시장, 수도권 아파트거래가 '좌우' 올해 주택 거래시장은 수도권 아파트 거래의 지속 여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가 발표한 간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매매 거래량은 85만2000가구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고, 2006~2012년간의 연 평균치 대비로는 4.3% 감소했다. 수도권은 36만3000가구로 전년 대비 33.5% 증가했으나, 7년 연평균치 대비로는 여전히 13.9% 감...  꺼져가던 버블세븐 다시 '버블버블' 버블세븐. 강남·서초·송파·분당·평촌·목동·용인 7곳을 부르는 말입니다. 부동산 광풍기였던 2006년 당시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말도 못하게 끼었다는 낙인을 찍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던 지역이죠. 이때는 이 7곳이 부동산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전국을 호령 했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상황은 180도 달라집니다.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