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는 모른다는데..결국 윤상현 예고대로 된 대변인 인선 새누리당이 신임 대변인으로 인선하는 과정에서 오는 5월 임기가 종료되는 황우여 대표와 현 정권의 실세로 통하는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간에 혼선이 감지됐다. 새누리당은 27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함진규·박대출 의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유일호 대변인도 대변인 마이크를 놓고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옮겨 갔다. 이는 앞서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유 대변인이 정... 민주 "안철수의 '공천폐지'·'朴입장표명' 요구엔 동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환영입장을 나타냈다. 민주당은 그러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해산' 요구에 대해선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도의 장단점을 떠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에 예... 민주 "'민족 존엄성' 방송심의, 북한 따라하나" '정치 심의' 논란을 겪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 심의 규정에 '민족의 존엄성' 조항 삽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북한 따라하기'라고 맹비난했다. 배재정(사진)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쩐지 '최고 존엄'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북한처럼 국정 교과서를 하자더니, 이제는 언론통제까지 북한을 벤치마킹 하려는 것이냐"고 일침을 가... 김행 靑 대변인 사의 표명 "재충전 시간 가지려 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행(사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진정 '국민행복 이외엔 모두가 번뇌'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칭찬하며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