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日투자펀드에 PC 사업부 매각 검토 소니가 일본계 투자펀드에 PC 사업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20년 가까이 이어온 PC 사업 부문을 투자펀드 '재팬인더스트리얼파트너즈'에 매각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각 금액은 400억~5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니는 지분 매각 후 PC 사업부의 소수 지분만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며, 향후 스마트폰 사... IT, 연초부터 '지각변동'.."생태계 급변" 연초부터 정보기술(IT)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업계를 뒤흔든 주역은 중국의 레노버다. 최근 레노버는 구글이 소유했던 모토로라 모바일 부문을 전격 인수하며 단숨에 모바일 시장 톱3에 올랐다. 인수와 동시에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로 올라섰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곳은 LG전자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위이... '손예진 카메라' 후속작 나왔다! 소니가 '손예진 카메라' 후속작을 내놨다. 기존 여성 맞춤형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와이파이와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통해 이미지 공유를 편하게 했다. 소니코리아는 4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무장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신제품 알파 A5000을 출시했다. 가격은 표준 줌 렌즈 킷 기준 64만8000원이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신제품 알파 A5000(사진소니코리아)... (리뷰)소니 엑스페리아Z1, 방수와 향수의 미학 소니가 2년 3개월 만에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 대부분의 해외 휴대폰 기업들이 외산폰의 무덤이나 다름없는 한국 시장 진출을 꺼리는 가운데 소니가 출시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나 지난 엑스페리아Z1을 한국 시장에 내놓은 건 일종의 자신감의 표현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전체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시장은 삼성전... 초보자를 위해 태어났다..소니의 올해 첫 사이버샷 소니가 올해 첫 사이버샷 신제품을 내놨다. 소니코리아는 3일 2010만 화소의 사진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카메라 사이버샷 'DSC-W830'과 'DSC-W810'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두 제품 모두 세계적인 명품 렌즈 칼자이스와 광학기술이 집약된 소니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고성능의 사양을 갖췄다. 120g대의 초경량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휴대성도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