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국정원 수사' 방해 경찰관에 징역 1년6월 구형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국정원 수사 외압' 사건과 관련한 문건을 삭제한 혐의로 기소된 박모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증거분석팀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황승태 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현직 경찰관으로서 증거를 인멸해 죄질이 중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은 온갖 의혹이 집중된 김용판 ... '개인정보 유출' 소송 원희룡, 법원에 소장 접수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49)과 사법연수원 43기 변호사 10명이 카드 3사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소송 대리인으로 나선다. 원 전 의원과 43기 변호사 10명은 4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500여명을 대리해 카드 3사를 상대로 개인당 100만원씩 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카드사 별 원고 수는 KB국민카드 211명, 롯데카드 152명, 농협카드 151명 등 총 514명이다.... 이석기 측 "내란·음모는 허구..종북놀이 에피소드 끝나야"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재판에서 이 의원 측 변호인이 "이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는 허구"라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재판장 김정운)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의원 측 김칠준 변호사는 변호인 최후진술에서 "'RO'조직은 존재하지 않고, 내란을 선동하고 음모한 사실이 없다"고 이 의원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 민주 "국정원 수사팀 사실상 공중분해..특검해야" 민주당은 28일 단행된 법무부의 평검사 인사에 대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검찰 특별수사팀이 사실상 공중분해됐다"라고 평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사진)은 29일 "공소 유지를 불가하게 만들려고 하는 박근혜 정권의 꼼수"라 의심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평검사 인선에서 "국정원 수사팀 소속 평검사 2명이 지방으로 발령이 났다"라는 것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