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1910선 횡보..외인 '순매수'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191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7일 12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76포인트(0.41%) 상승한 1915.65 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닷새만에 순매수를 보이며 825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 656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이 3% 가까운 강세고 음식료품과 의약품, 화학, 전기전자, 제조... 멕시코 페소가치 이틀째 상승..신흥국 위기 벗어나나 멕시코 페소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신흥국 위기에서 탈동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페소는 전일 대비 0.1% 상승해 달러당 13.2752에 거래됐다. 전날에도 0.3%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28일 이후 최고치이며, 지난 3일 이후 나흘만에 2% 상승한 결과다. 전날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을 '... (11시시황)코스피, 강보합권 횡보 코스피지수가 강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폭을 꾸준히 늘리며 723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매도폭을 제한된 상황으로 관망하고 있다. 기관은 676억원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23억원 팔고 있다. 비차익은 331억원 매수 우위다. 총 307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전기가스업종이 2.11% 오르면서 전업종 가운데 가장 ... 중국 1월 HSBC 서비스업 PMI 50.7..전월比 하락(1보) 7일 HSBC는 1월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0.9에서 0.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추경호 차관 "시장불안 장기화할 듯..필요시 선제 대응"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최근 글로벌 시장변동성 확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면서 "대외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기획재정부)추경호 차관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양적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