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미국 고용지표 둔화에도 '상승'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이틀연속 강세를 보이며 상승마감했다. ◇독일 DAX지수 추이(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20%(13.40포인트) 상승한 6571.6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0.49%(45.34포인트) 오른 9301.92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0.96%(40.08포인트) 상승하며 4228.18포인트... 피셔 "연준, 숫자 하나에 휘둘리지 않아"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1월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연준이 통화정책을 뒤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 위원들은 생각이 깊은 사람들로 숫자 하나에 휘둘리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100억달러 규모의 채권매입 규모 축소 계획을 밝힌 뒤, 지난달에도 추가로 100억... 로버트 킹 美 북한 인권특사, 이달중 방북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10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7일 전했다. 배 씨는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다음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와 만날 예정... 美 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11만3000명 증가..예상 하회 지난해말 한파로 얼어붙었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지난달까지 두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둔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는 11만3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인 18만5000명을 크기 밑도는 수준이다. 전달(7만5000명) 보다는 개선되긴 했으나 당시 고용지...  美 부채한도 데드라인..워싱턴발 경제리스크 될까 7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 미 정치권이 합의한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임시합의 기간이 끝나며 부채한도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채한도 증액에 실패해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디폴트 공포에 따른 경제적 불안감도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폴트 가능성 거의 없어..공화당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