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성, 지난해 영업익 27억..전년比 37%↑ 수성(084180)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7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7.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 늘어난 341억6400만원, 개별 당기순이익은 5.8% 증가한 21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성, 50~70원 차등 현금배당 수성(084180)은 결산 배당으로 10%이상 지분보유 주주에 대해 주당 70원, 10%미만 지분보유 주주에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억2173만원이다. 동양건설산업, 자본금 전액 잠식..거래정지 한국거래소는 자본금 전액 잠식을 사유로 동양건설산업의 매매거래를 중단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동양건설(005900)산업이 다음달 31일까지 자본금 전액 잠식 해소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동양건설의 자산총계와 부채총계는 각각 3414억원, 4066억원으로 자본이 잠식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피앤씨, 감자 후 제3자 배정 유증 결정 현대피앤씨(011720)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보통주 2주를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2476만506주에서 174만4541주로 줄어든다. 현대피앤씨는 이후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신주 745만418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출... (탐나는대물)지주사주 베스트3 탐나는 대물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송필호 부장(동부증권)/김조현 차장(동부증권)/송원준 주임(동부증권)■ 지주회사, 시장의 대물인가?송필호· 시장의 관심 지속· 기업의 재평가· 경영 효율화김조현· 2014년 기저효과 따른 대물 가능성· 적정사업 규모의 도출 및 사업 부문별 효율화 추구· 기업 분할 통한 기업가치의 증대 추구송원준· 대물 가능성 유효· 정부의 지주회사 전환... 롯데제과, 지난해 영업익 917.8억..전년比 20.5%↓ 롯데제과(0049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5% 감소한 917억8300만원이라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00억원으로 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7억9400만원으로 39% 하락했다. 설에도 '재계는 우울'..2월부터 총수 선고 줄줄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에도 재계는 우울했다. 설 연휴 직후인 다음주부터 재계 총수의 명운이 줄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 부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등은 구속 상태로 서울구치소에서 함께 설을 맞으며 선고기일을 기다렸다.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은 구속집행정지 상태라 서울대 병원에서 설을 맞았다. 1일 재계... 구치소서 설 두번 보내는 SK총수.."경영 악화" 횡령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 받아 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이 올해로 구치소에서 두 번째 설을 보내게 됐다. 그간 대기업 총수들이 형사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는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총수가 수감생활을 12개월 이상 하게 된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의 경우 2012년 8월 1심에서 법정구속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월은 재벌총수 수난의 달..법관인사 전후 선고 '봇물' 설 연휴를 두고 재계는 마음이 편치 않다. 다음달 중순으로 다가온 법원 정기인사를 전후해 재판을 받고 있는 재벌총수들에 대한 선고 결과가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또 인사이동이 마무리된 뒤에는 최근 기소된 재벌들이 줄줄이 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아야 한다. ◇삼성家 유산소송 다음달 6일..한화·LIG 총수 선고도 예정 다음달 6일 하루에만 삼성가(家) 유산상속 소송 ... '삼성 유산소송·김승연 회장' 항소심 같은날 선고..재계 주목 세기의 소송으로 주목 받은 '삼성가(家) 유산소송'과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의 형사사건 항소심 선고 결과가 다음 달 6일에 나온다. 26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윤준)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청구소송의 선고공판을 다음달 6일 오전 10시에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