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장관 "잡쉐어링, 국가브랜드 될 것"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일자리 나누기(잡쉐어링)가 또 하나의 국가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최고 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일자리 나누기로 올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다면 이전 외환위기 당시의 금 모으기 운동에 이은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얻게 될 것"이라며 업계의 일자리 나누기... 무역委 상임위원 윤수영 지경부 신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무역위원회 상임위원(1급)에 윤수영(53, 사진) 지경부 성장동력실 신산업정책관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상임위원은 통상정책과 무역분야의 업무능력을 갖췄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격식없는 상사로 직원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아왔다. 경... 韓-이라크, 35.5억弗 유전개발패키지 MOU체결 정부가 이라크에 35억5000만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건설과 물품을 지원하는 대신 이라크의 유전개발에 참여하는 패키지 딜형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방한중인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총35억5000만 달러 규모의 유전개발과 SOC건설 연계사업에 합의하고 합의사항에 대한 MOU를 체결... 세계 경기침체 해법, 고용창출·SOC투자확대 전 세계 국가들이 경기부양을 통한 고용창출과 사회간접시설(SOC)투자를 실물경기 침체 극복의 해법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대책' 제하의 참고자료를 통해 각국이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일차리 창출과 유지를 최우선과제로 인식하고 고용 현금보조와 공공부문 고용 확대 등 고용지원 대책과 함께 사회간접자본시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