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현오석 경질론 일축.."민생에 전념할 때"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현오석 경제부총리 경질을 박근혜 대통령에 건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해임 건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던 지난 6일 밤 윤 전 장관이 전격 경질된 걸 감안하면 현 부총리에 대한 해임은 없을 전망이다. 정 총리(사진)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본인이 여러 차례에 걸쳐서 진지한 ... (오늘의 이슈)민주, 특검 불씨 되살릴까 ◇민주, 대선 불법 개입 특검 도입 관철 부심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로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검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지만 원내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반대가 계속되고 있어 특검을 관철시킬 묘책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민주당은 일단 당내의 중지를... 정무위, 카드정보유출 국조에 현오석 증인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가 여야 간사협의를 통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오는 18일 열리는 카드사 정보유출사건 청문회에 기관 증인으로 부르기로 10일 합의했다. 정무위는 현 부총리 외에도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영록 KB금융 회장을 청문회 일반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정무위는 이같은 내용의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채택안을 11일 오전 열리는 전체회... 현오석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정보 공개하고 평가토록"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말 발표 예정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경제주체들이 공개된 정보를 보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주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은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기획재정부-KDI 공동작업반 회의'에 참석한 현오석 부총리의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현오석 "경제 전반에 걸쳐 큰틀의 전열 정비 필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리스크를 지적하며 "경제 전반에 걸쳐 큰 틀의 전열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기획재정부-KDI 공동작업반 회의'에 참석해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난지 일주일이 되어지만 여전히 매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