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직하고 싶은 회사 1위 '삼성전자' 직장인들이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택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549명을 대상으로 '가장 이직하고 싶은 대기업'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005930)가 16.7%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005380)(9.5%)와 포스코(005490)(8.8%)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사실상의 재계 순위다. 다음으로 SK에너지(3.7%), 대한항공(0034... 남극 제2기지 '장보고과학기지' 12일 준공 우리나라 두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착공 1년 9개월만에 마무리 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 남극 현지시간 오전 10시 장보고과학기지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김예동 극지연구소장,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과학기지 대표 및 현지 건설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보고기지 준공으로... (기자의눈)장관이 정무직인 이유 "정무적 판단을 잘못했다", "정무적 감각이 부족했다."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발언 논란을 두고 평론가들이나 정치권에서 하는 말들이다. 윤 전 장관은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 이고, 어민은 2차 피해자"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됐고, 현오석 부총리는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도 신중해야 한다. 정보제공에 동의... 윤진숙 경질에 힘받는 전면 개각론 연초 정치권을 통해 개각설이 대두되자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각이 맡은 바 업무에 흔들림 없이 전념해야 할 때"라며 개각 논의를 잠재웠다. 정홍원 국무총리 역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개각은 없다고 설파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격 해임됨에 따라 수면 아래 있던 개각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여야는 개각의 규모나 시기 등 각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