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해수부 장관에 이주영 새누리 의원(1보)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해임으로 공석이던 해수부 장관 자리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 박 대통령, '모래밭 속 진주'라던 윤진숙 결국 해임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결국 6일 경질됐다. 전남 여수 기름유출 사건과 관련된 안일한 처신과 가벼운 언행으로 인한 여론의 비판이 결정적이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안을 받아들여 윤 장관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의 해임 분위기는 앞서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부터 감지됐다. 오전 질문에... 靑,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전격경질(종합) 거듭되는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전격 경질됐다. 민경욱 청와대 신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안을 받아들여 윤 장관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정홍원 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정치분야)에서 "대통령께서 유사 사례로 경고했음에도 또 그런 언행이 있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 野, 민경욱 靑 대변인 내정자에 "중립성 우려" 민주당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된 민경욱 전 KBS앵커의 자질 부족을 지적하고 나섰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사진)은 5일 논평을 내고 "민 내정자는 '위키리크스' 폭로에서 2007년 대선 직전 주한미대사관에 이명박 당시 대선 후보의 정보를 넘겨줬던 사실이 드러났던, 기자로서 윤리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대변인직... 靑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공석이던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5일 임명됐다. 지난해 12월 31일 김행 전 대변인 사퇴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 전 앵커(사진)가 신임 대변인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풍부한 언론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께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민 신임 대변인을 소개했다.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