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명절과 따뜻한 날씨 덕에 고용시장 '훈풍'(종합) 지난달 고용 시장은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약 1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훈풍이 불었다. 경기개선세 확대 등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한 경제활동인구 중 상당수가 취업하면서 고용률(15~64세)도 크게 올랐다. 하지만 설 명절 특수 효과와 양호한 기상 여건 등 일시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 고용 회복 흐름이 지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12일 발표... 포르투갈, 올해만 두번째 국채 발행..구제금융 졸업 눈앞에 유로존의 위험국 포르투갈이 올해 두번째 국채 발행에 나선다. 구제금융 졸업이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은 30억유로(41억달러) 규모의 10년만기 국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초 32억5000만유로어치의 5년만기 국채발행에 성공한 데 이어 두 번째 국채발행이다. 이번에 추가 발행되는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기준금리(mid-swap rate)에 3.2%포... 1월 취업자수 70만5000명 증가.. 12년來 '최대'(상보)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만5000명 증가하면서 지난 2002년 3월(84만2000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4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2475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11년10개월 만에 최대치다. (자료통계청) 공미숙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도매및 소매업, 제조업, 숙... (투데이캘린더)미국 12월 도매재고 전월대비 0.3% 증가 투데이 캘린더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현지시간 2월 11일 미국 경제지표 미국 12월 도매재고 전월대비 0.3% 증가 - 직전월, 예상치 +0.5% 하회 - 내구재 +1.3%, 비내구재 -1.3% - 도매판매 +0.5%, 판매 대비 도매재고비율 1.17개월 미국 1월 전미중소기업연맹(NFIB)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 94.1 - 직전월 93.9, 예상치 93.6 상회 ▶ 현지시간 2월 12일 발표예정 경제지표... (외신브리핑)美 1월 취업자수 11.3만 명 증가, 실업률 6.6%-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美 1월 취업자수 11.3만 명 증가, 실업률 6.6% - 블룸버그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기대에 못미쳤고, 실업률은 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11만3000명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