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이상화, 12위로 1000m 메달 획득 실패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이뤄낸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올림픽 2관왕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이상화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부문에서 '1분15초94'를 기록하며, 12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빠른 스타트와 순발력이 매우 강조되는 500m 경기와 달리 1000m... (소치올림픽)이보라, 女스피드스케이팅 1000m 레이스 도중 넘어져 이보라(28·동두천시청)가 레이스 도중 빙판에 넘어졌다. 이보라는 13일(한국시각) 러시아의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빙판에 넘어졌다. 이번이 3번째 올림픽 출전인 동시에 1000m에 8년만의 출전인 이보라는 초반 슈슬러를 훌쩍 앞서가며 시원한 출발을 보였다. 이보라는 초반 200m에서 18초25... (소치올림픽)이채원,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클래식 51위 '한국 女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채원(33·경기도체육회)이 여자 클래식 10㎞ 경기를 51위로 마쳤다. 이채원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진행된 소치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클래식 경기에서 '32분16초9'의 기록으로 51위에 올랐다. 여자 10㎞ 추적 부문 54위에 오른 이채원은 이번 대회로 다시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지난해 딸을 ... (소치올림픽)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진출 좌절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이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 진출에 끝내 실패했다. 이호석(28·고양시청)과 이한빈(26·성남시청)·신다운(21·서울시청)·박세영(21·단국대)이 팀을 이룬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전 경기에서 결승전 진출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