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KT필수설비 분리방안 검토 착수 방통위, 디지털전환 활성화 주요과제 논의 시작 방송통신위원회가 디지털방송 추진에 앞서 관련 정책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조율하기 시작했다. 디지털전환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실무위 25명(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은 10일 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방송활성화 실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방송사의 효율적인 디지털전환 ▲대국민 홍... 형태근 위원 "방송·통신 규제 대폭 완화해야"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방송과 통신분야의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형 위원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최로 열린 ‘방송통신융합기반 미래전략 : 융합2.0시대로의 도전’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방송과 통신분야는 서둘러 자본이 투입되어야 성장할 수 있고, 이것이 세계적 추세"라며 "이를 막는 규제들은 대폭 완화되어야 ... KT, 21일께 KTF와 합병 신청 LG, 차세대 이통기술 'LTE' 좌초 위기 LG전자가 선택한 차세대 이동통신 LTE(Long Term Evolution)가 국내에서 서비스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책지원도 쉽지 않아 실제 서비스 상용화도 못해보고 좌초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해 말 상용화에 성공한 LTE 단말 칩에 대한 실제 서비스 구현 일정을 잡지 못해 방통위 등 정부 기관에 국가 차원의 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