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금값 1300달러 돌파..유가는 소폭 하락 13일(현지시간) 금값은 심리적 기준선인 1300달러를 넘어섰고 국제 유가는 미국 지표 부진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5.1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30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기 둔화 불안감에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금값은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12년 7월 이후 최장기간 랠... (채권데일리)美 경제지표 부진..국채값 상승 13일(현지시간) 미국의 국채가격이 상승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2.73%를 기록했고, 5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06%포인트 내려 1.50%로 집계됐다.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3.68%를 기록해 전 거래일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 밖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경기 둔화 신호... AIG,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전년比 흑자 전환 세계적인 보험회사 AIG가 지난해 4분기 동안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AIG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9억8000만달러(주당 1.35달러)로 전년 동기의 39억9600만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주당 1.1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 97센트를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AIG는 지난 2012년 발생한 슈퍼스... JP모건 "美증시 두자릿수 상승 기대" 톰 리 JP모건 수석 스트래지스트가 올해와 내년에 미국 증시가 두자릿수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역사상 가장 긴 상승장의 허리 부분을 지나고 있다"며 "뉴욕증시는 랠리를 이어갈만한 화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로이터통신)뉴욕증시는 지난주 막바지에 들면서 분위기 반전을 ... 美 자동차업계 재고, 5년5개월래 최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재고 수준이 5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동차 판매 조사업체 ALG를 인용해 미 자동차업계의 재고가 경기침체가 가장 심했던 지난 2009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로이터통신)지난달 미국 딜러들이 자동차 한대를 판매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