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이석기 내란음모 1심 선고 ◇안철수,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신당 명칭을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오후 2시 서울 중구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창당 발기인 대회 이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설립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정치연합의 3월 창당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선 한걸음... 검찰, '간첩 증거위조' 해명..위조가능성 여부 배제 안해 '서울시 간첩사건 증거 위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증거들은 중국 심양 주재 한국영사관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 영사관 측이 가짜라고 밝힌 문서들이 위조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고인 유우성씨(34)의 출입경기록 입수 과정 등을 설명했다. 검찰은 이 ... 민주 "檢 증거조작, 특검 도입 공감대 확산될 것" 16일 민주당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가 조작된 것과 관련, "우리는 지속적으로 국가기관 대선 개입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며 이번 사태로 "특검 도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 기대했다. 박광온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검찰의 조작된 증거 제출은 한 개인의 인권유린이자 사법질... 野 법사위, '檢 증거조작' 황교안·남재준 정조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검찰 증거물 조작 사태와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책임 추궁을 요구했다. 법사위원장인 박영선 민주당 의원(사진)과 같은 당 전해철·서영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 법사위원 일동은 작금의 개탄스러운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검찰 증거 위조됐다 일명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으로 재판 중인 유우성(34)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유씨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한 중국공문서가 모두 위조된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는 13일 서울고법에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 답변서에서 "검찰이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공문서 3건은 모두 위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문서는 지난해 검찰이 항소심 재판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