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박세영·이한빈,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통과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세영(21·단국대)과 이한빈(26·성남시청)이 500m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박세영과 이한빈은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각각 조 1, 2위를 차지해 예선을 통과했다. 박세영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나서다 세 바퀴를 남기고 사카시타(일본)에게... (소치올림픽)여자 쇼트트랙 3000m 금메달..'8년 만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8년 만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은 18일 저녁(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소치올림픽)김연아, 쇼트 조 추첨 결과 '3조 5번째' 현역 마지막 무대를 통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할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7번째(3조 5번째)로 연기한다. 김연아는 17일 저녁(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 진행된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조 추첨에서 3조 5번째에 해당하는 전체 17번을 뽑았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5조 첫 번째, 일본의 아사다... (소치올림픽)10위권 진입, 심석희·김연아에 달렸다 소치동계올림픽 10위권 진입을 위해 심석희(17·세화여고)와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행보가 중요해졌다. 한국은 18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한 24개 국가 중 메달 종합순위 17위(금1·은1·동1)를 기록하고 있다.남은 일정 중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심석희가 나서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계주(이상 18일), 김연아가 출... (소치올림픽)스키점프 남자 대표팀, 11위..결선 진출 실패 한국 스키점프 남자 대표팀이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최종라운드 진출의 고비를 아쉽게 넘지 못했다. 최홍철(33)과 최서우(32), 김현기(31), 강칠구(30·이상 하이원)로 구성된 한국 스키점프 남자 대표팀은 18일 러시아 소치 루스키 고르키 점핑 센터서 열린 대회 남자 라지힐(K-125) 단체 1라운드에서 합계 402점을 기록해 총 12개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선두권과 격차가 컸다. 51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