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업무보고)최소 규제 특별구역 지정..지역 개발 촉진 노후 도심 개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최소한 한 특별 구역이 지정된다. 또 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부동산 규제가 30%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도 대통령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도심내 쇠퇴한 주거지역, 역세권 등을 주거·상업·문화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입지규제 최소지구를 도입하기로 했다. ... 국토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총력 지원 붕괴 사고가 일어난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의 사고수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나섰다. 국토부는 18일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토부는 수습을 지원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국토부는 구조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근 포항 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설인력 10명과 장비 3대를 즉시 투입했다. 안... '북극지역 공간정보 구축' 올해부터 본격 추진 정부가 북극해의 천연자원 개발과 신항로 개설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북극정책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북극 개발의 기초 인프라인 북극지역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과학조사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확정했다고 밝혔다. 북극지역 공간정보는 2018년까지 구축 완료할 방침이다. 북극 공간정보 구축계획에 따르면 북극권 자...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및 파견> ◇과장급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김영현 ▲항공기술과장 김상수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옥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백병호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성용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권인식 원안위 "사법경찰권 확보..비리업체 과징금 100배 올린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비리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사법경찰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비리업체에는 과징금을 지금보다 100배나 높이고 비리 제보자에는 최대 10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도 검토할 방침이다. 원안위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원안위 업무보고의 핵심은 '법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