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3년 4개월 만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우리 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이 22일까지 사흘간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 180명을 만난다. 이산가족들은 20일 오후 3시 단체 상봉·오후 7시 만찬, 21일 오전 9시 개별 상봉 등에서 안부를 나눈 뒤 22일 작별 상봉을 끝으로 방북 일정을 마치게 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북... 이산 상봉 D-1..정치권도 화답할까 20일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이 남북관계 개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정치권이 이러한 기류에 보조를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9일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새누리당이 발의한 북한인권법안 및 민주당의 북한민생인권법안 등 26개 법안들을 검토한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에서 단행된 5.24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과 김정은 정권... (오늘의 이슈)이석기 내란음모 1심 선고 ◇안철수,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신당 명칭을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오후 2시 서울 중구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창당 발기인 대회 이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설립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정치연합의 3월 창당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선 한걸음... 여야, 이산가족 상봉 정상 개최 환영 여야는 14일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이산가족 상봉 합의가 이뤄져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새누리당은 이번 합의를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민 대변인은 "더불어 이번 가족상봉에 합의한 북한의 전향적인 자세를 ... 남북, 이산 상봉 예정대로 진행..비방·중상도 금지(종합) 남북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14일 합의했다.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은 이날 재개된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ews1 남북은 또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을 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상호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