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단지공단 신청사 개청식, 대구시대 본격 개막 국가 산업단지의 개발과 관리, 입주기업 생산활동 지원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산업단지공단 19일 대구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의원 등을 비롯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는 산업단지공단... 프랜차이즈에서도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한다 정부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키우기로 하고 맞춤형 종합 정보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산업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프랜차이즈 세계화 지원방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 해외진... 정청래 "선양총영사관 모르게 국정원이 영사필증 찍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검찰이 제출한 세 문서 중 외교부가 '아는 바 없다'고 밝힌 두 문서에 대해 "주선양 총영사관에서 책임자 모르게 국정원이 영사필증 도장을 찍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외교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외교부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외교부가 비밀 차관회의에서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 외교부 "'증거조작', 외교문제화 부인 않겠다" 외교부가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문제가 이미 외교문제가 된 것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고 밝혀, 이를 인정했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이 사안이 외교문제로 비화된 거 아닌가. 이미 외교문제다. 그것조차 부인하나"고 묻자, 이 같이 밝혔다. 조 차관은 정 의원의 '이 사안이 외교적 문제냐'는 직전 질문... 윤병세 "외교부가 中서 받은 문서 1건"..檢 제출 3건과 차이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핵심 증거인 중국 문서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외교부가 중국 측으로 받은 문서는 1건뿐이라고 밝혔다. 이는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3건의 문서와 차이가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심양 총영사관에서 3건의 문서를 정식발급 요청한 사실이 있나'는 박병석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주선양 총영사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