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박승희, 쇼트트랙 1000m 금메달..'2관왕'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아쉬운 동메달을 따냈던 박승희(22·화성시청)가 끝내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금메달로 박승희는 3000m계주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500m 동메달까지 포함하면 총 3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박승희는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 (소치올림픽)남자 '빙속' 팀추월, 결승서 네덜란드와 격돌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추월 결승에 올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승훈(대한항공), 김철민(한국체대), 주형준(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4강전에서 캐나다를 꺾었다. 대표팀은 3분42초32로 결승... (소치올림픽)여자 '빙속' 팀추월, 8강서 일본에 패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추월 8강에서 일본에 졌다. 김보름(21·한국체대), 노선영(25·강원도청), 양신영(24·전북도청)이 한 팀을 이룬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1일 밤(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8강전에서 일본(3분03초99)에 1분29초 뒤진 3분05초28로 결승선... (소치올림픽)'원조 피겨여제' 비트 "김연아 은메달, 이해할 수 없다" 동독의 세계적인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장기간 '피겨 여제'로 불린 카타리나 비트(49·독일)도 20~21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나온 김연아(24)의 은메달 판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독일 국영 방송 ARD에서 이번 소치올림픽 중계진으로 참여한 비트는 큰 실수를 만들지 않고 경기를 끝낸 김연아가 착지 실수가 있던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에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