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1조5천억원 알제리 발전플랜트 수주 삼성물산이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1조50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20일 삼성물산(000830)은 알제리 전력청(SONELGAZ SPE)이 발주한 총 6건의 메가 복합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중 모스타가넴(Mostaganem)과 나마(Naama)의 두 곳, 총 13억7000만달러 규모의 발전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알제리 6개 지역에 1... (이슈인사이드)건설주, 빼앗긴 공사장에도 봄은 오는가? 이슈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최관국 운용역(토마토투자자문) / 이혜진 기자 - ▷건설주, 빼앗긴 공사장에도 봄은 오는가?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최근 흐름은? · 건설주, 전일 대비 4.5% 급등 · 건설주, 1월말 이후 11%까지 상승..회복세 · 중대형 아파트 매매값 상승 ·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 반영 · 국내 건설 컨소시엄, 공동 쿠웨이트 ...  건설주, 업황 회복 기대..강세 건설주가 주택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5.2포인트(4.04%) 오른 133.86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업종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이 8~9%대 오르고 있다.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도 2~5%... 강남3구와 비강남 차이..1순위 마감 아니면 미분양 훈풍이 도는 서울 분양 시장에도 온도차는 있었다. 강남3구 분양물이 1순위 마감행진을 계속했던데 반해 비강남권은 3순위까지 넘어가서나 미분양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3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롯데건설의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1497가구 모집했지만 178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15개 타입 중 8개에서 물건이 남았다. 롯데건설은 지난 주말 문을 연 모델하우스... (현장)'곡선의 미학' 동대문디자인플라자..다음달 21일 공개 '유에프오(UFO)인가?' 지난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마무리 공사 현장. 순간 착각에 빠져들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이 위용을 드러냈다. 일반적인 사각형 블록의 건물이 아닌 곡선으로 이루어져 성냥갑 같은 주변 건물과 확연히 구분된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온통 곡선이다. DDP가 다음달 21일 드디어 일반에 공개된다. 대지면적 6만2692㎡, 연면적 8만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