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특법 개정안 파행..발목 잡힌 경남·광주銀 매각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처리가 거듭 연기되면서 우리금융지주 계열 경남·광주은행의 매각작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사진우리금융)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예정된 조세소위원회를 이날로 연기했지만 민주당의 보이콧으로 기재위 일정이 또다시 무산됐다. 민주당은 현재 안홍철 한국투자... 조달청, 국유재산 일제 점검..유휴 행정재산 낭비 막는다 조달청이 유휴 행정재산 낭비를 막기 위해 국유재산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한다. 24일 조달청은 2월부터 10월 말까지 중앙관서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관리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내용의 '2014년도 국유재산 현황조사 및 관리실태 점검 계획'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 점검대상은 행정재산 활용실태와 국유재산 특례 운영실태, 공공기관 위탁관리 재산 ... 부동산 규제완화 훈풍..유통주 반등기회 올까? 주택가격이 바닥을 찍고,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전반적인 내수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내수주의 주가는 차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밸류에이션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는 건설주와 은행주는 2월 들어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주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올 들어 백화점 업체의 주가는 10%... (기자의눈)공공기관 방만?..낙하산 경영진부터 사라져야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날이 갈수록 수위를 더하고 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경우 지난해 7월 공공기관 합리화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12월에는 공공기관 정상화방안을 내놓으며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해소와 부채감축 계획 등을 추진했다.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공공부문의 개혁과 정상화를 강도 높게 주문하면서 각 부처의 올해 대...   美 주택지표 부진 '하락' 미국 뉴욕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주택지표 부진 등의 이유로 하락했다. ◇다우 지수 주가 차트 (사진이토마토)다우지수는 29.93포인트(0.19%) 하락한 1만6103.30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13포인트(0.10%) 밀린 4263.41을, S&P500지수는 3.53포인트(0.19%) 내린 1836.25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택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