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업무보고)아시아 국가간 펀드 교차판매 '허용' 올해부터 사모펀드 진입과 설립 규제가 완화된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아시아 국가간 펀드 교차판매도 허용될 전망이다. 반면 신종 불공정거래와 회계감리 등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 금융감독원은 24일 발표한 '2014 업무계획'에서 금융규제 합리화를 통해 금융회사의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하고 영업의 자율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 선물회사, 수탁수수료 감소에 순이익 34억 그쳐 지난해 선물회사의 평균 순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감원의 '2013 회계연도(4월~12월) 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7.3% 감소했다. 이 중 4개 선물회사가 총 7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3개사는 42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선물회사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줄어든 것은 수탁수수료가 ... 금감원, 미국계 기관 '야간선물 통정매매' 혐의 조사 금융당국이 코스피200 야간선물시장에서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혐의로 미국계 기관 한 곳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외국 기관투자가 한 곳이 불법적 자기거래(통정매매)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하고 있다. 통정매매는 가격과 물량을 사전에 짠 거래를 통해 가격을 올리는 수법이다. ...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판매실명제' 전면 도입 금융당국이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하기 위해 판매실명제를 전면 도입하는 내용 등이 담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금융상품에 대한 쉽고 명확한 설명 ▲불완전판매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 강화 ▲불완전판매에 대한 감독·검사 강화를 3대 기본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금융투자상품의 설명서 교부... 통신요금 연체 부당 추심 민원 '급증' #1. A씨는 함께 살고 있지 않은 아버지의 B통신사 휴대폰 통신요금 연체와 관련해 C신용정보회사로부터 아버지의 신용정보를 전달받았다. A씨가 과거 아버지 휴대폰 통화품질과 관련해 B통신사에 전화한 적이 있고, C신용정보회사가 B통신사의 상담이력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A씨의 연락처를 확보한 것이다. #2. 채무자인 대학생 D씨는 시험기간 중 채무변제를 촉구하는 E신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