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정상화 대상 공공기관 대부분 '낙하산'이 경영 정부가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등 경영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힌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 상당수가 낙하산 임원진에 의해서 경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38개 중점관리대상 기관이 불합리한 교육비와 의료비, 고용승계 등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 현오석 "일자리 창출 통해 가계부채·소득 함께 잡겠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 증대로 가계부채를 점차적으로 개선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 합동브리핑을 열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성장 달성을 위한 또 하나의 주요 과제인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을 마련... 공공요금·낙하산 문제 외면한 공공기관 대책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경영과 과다부채를 해결하겠다면서도 낙하산 인사와 공공요금 원가산정문제 등을 외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방만경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영진 인사문제부터 해결해야 하고 누적된 부채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공요금체계도 손질이 불가피하지만 이를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이다. (사진기획재정부) 27일 정부가 발표한 중점관리대... 공공기관 부채·방만경영 '칼질'..1인당 복리후생비 평균 137만원↓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점 과제인 공공기관 개혁의 최종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18개 과다부채 중점관리대상기관에 대해서는 13개 기관만 당초 각 기관들이 제출했던 이행계획대로 실행할 것을 주문했고, 나머지 5개 기관은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38개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기관들은 모든 기관들이 ... 현오석 "방만경영 公기관, 복리후생비 '펑펑' 안쓰기로 약속"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만경영으로 지목된 한국거래소 등 38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들이 불합리한 교육비와 의료비, 고용승계 등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부채감축계획과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